작성자 : 박희정 작성일 : 2023.10.24 댓글 0 조회수 : 201

밭에만 심다가 이 쪼꼬만 화분에 심으려니 깝깝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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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치유, 마음 치유


장수군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 3단계를 진행 중인 천천면 운곡마을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교실이 열렸는데요. 오늘은 '원예심리치유" 수업입니다. 바쁜 추수철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다육이를  심었어요. 안이 보이는 투명 유리와 뚜껑이 있는 용기에 식물을 심는 테라리움 방법입니다. 속이 보여서 흙도 보이고 식물이 자라는 것이 보여서 화분을 예쁘게 꾸미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색 모래를 이용하여 예쁘게 꾸밀 건데요. 구멍이 없는 유리화분은 두 가지를 심을 수 있다고 하네요. 물이 빠져나가지 않으니 항상 물이 있어도 되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과 물을 자주 안 줘도 되는 다육식물, 오늘은 다육식물을 심었습니다.

 모종 낼 때 쓰는 상토를 이렇게도 사용하는군요. 흘리기도하고 생각처럼 잘 배합이 되지 않아 답답하지만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색색의 고운 모래가 멋진 곡선을 만들며 제법 그럴듯한 화분이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돌본다는 성취감

강사님이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하고 지금의 기분을 표현해보라고 했는데요. '몸이 고단하다', '피곤하다' '아프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생명체를 돌보고 관리하면서 힐링할 수 있어 반려동물에 이어 반려식물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우울하면 삶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는데 작은 생명체가 자라서 꽃을 피우는 걸 보면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꼬추 심고, 배추 심고, 양파 심고
몇 십 년 농사 짓고 살았는디
요 쪼꼬만 것에 나무 하나 심는 것이
참말로 심드네.
재미지기는 하지만
밭에 나가 일허는 게 편하것어
나는 천상  농사꾼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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