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식구들과 아침 공부
작성자 : 박희정 작성일 : 2024.05.28 댓글 0 조회수 : 31

박팀장이,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하며 같이 읽자고 제안했다.

그래, '아침에 함께 십분 독서' 좋지요.

오늘 아침 '아함십독' 첫날이다.

프롤로그를 읽고 각자 밑줄긋기 한 부분을 나누기로 했다.

그리고 난 뒤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그 가운데 하나를   함께 풀어보자고 했다.

♠밑줄긋기

"직업은 당신의 진정한 기쁨과 세상의 깊은 허기가 서로 만나는 장소다(프레데릭 뷔히너)"

"배우고 성장하는 삶"

"나는 배움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배움과 성장의 욕구.즐겁게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

"시민교육공간의 프로그램 수준이 높아지고 방식도 다양해졌다."

"시민교육자,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어떤 정체성,어떤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시민교육을 하는가."

"시민교육을 왜 좋아하는가."

"이 일을 하면서 어떤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가."

"'변화'를 위해 함께 열정을 나누었기에"

"질문하는 능력은 사랑하는 힘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머리에서 가슴으로,그리고 가슴에서 다시 발까지의 여행이 우리의 삶입니다. 머리 좋은 사람이 마음 좋은 사람만 못하고 마음 좋은 사람이 발 좋은 사람만 못합니다."

"시민교육기획자"

"자신이 처한 삶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지성', 타인의 고통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성찰하는 '영성'의 통합이 필요하다."

"함께 공부하고 서로 배우며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낯선 이를 환대하는 공간을 더욱 확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대단한 게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


  오늘 아침 우리가 뽑은 최고의 문구 

"함께 공부하고 서로 배우며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낯선 이를 환대하는 공간을 더욱 확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우리 정체성을 담은 말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질문

"시민이란 누구인가?"

-개성을 지닌 평범한 사람으로 사회 구성원 가운데 한 명.

-소속된 사회의 주체가 되는  사람.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체성을 발휘해야 하는 사람.